2023 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결과(진행중)/김연경 잔류, 김수지 흥국생명 이적

2023 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은 특별합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 선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첫 FA 자격을 얻은 김연경 선수가 어느 구단으로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에 남을지 꼴찌팀 페퍼저축은행으로 갈지 지켜보겠습니다.

 

1. 2023 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 18명

A그룹

-김연경(흥국생명), 황민경(현대건설), 김연견(현대건설),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전새얀(한국도로공사), 문정원(한국도로공사), 배유나(한국도로공사), 문명화(GS칼텍스), 한수진(GS칼텍스), 한송이(KGC인삼공사), 염혜선(KGC인삼공사), 김희진(IBK기업은행), 김수지(IBK기업은행), 이한비(페페저축은행)

 

B그룹

-도수빈(흥국생명), 황연주(현대건설), 정대영(한국도로공사), 채선아(KGC인상공사)

 

C그룹

-없음

 

2. 2023 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 선수 계약 체결 현황(연봉만 표기)

	이름	현 소속팀	2024 계약 소속팀	연봉		이름	현 소속팀	2024 계약 소속팀	연봉
1	김연경	흥국생명	흥국생명	7억7500	11	염혜선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3억3000
2	황민경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3억2000	12	김희진	IBK기업은행
3	김연견	현대건설			13	김수지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2억7000
4	박정아	한국도로공사	페페저축은행	7억7500	14	이한비	페페저축은행	페페저축은행	3억대
5	전새얀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1억000	15	도수빈	흥국생명	흥국생명	1억
6	문정원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2억2000	16	황연주	현대건설
7	배유나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4억4000	17	정대영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2억5000
8	문명화	GS칼텍스	GS칼텍스	7500	18	채선아	KGC인삼공사	페페저축은행	1억
9	한수진	GS칼텍스	GS칼텍스	7500	19	오지영	페페저축은행	페페저축은행	3억대
10	한송이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2억	20	김유리	GS칼텍스	은퇴

이번 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는 A그룹의 선수들이 많아서 타 구단으로 이적한 선수의 구단은 큰 손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영입에 성공한 구단은 전 소속 구단에게 직전 연봉의 200% + 영입선수 포함 6인 보호 선수를 제외한 선수 1명을 보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