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남자 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결과

각 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 선발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한국 팀은 한국 경험이 있는 외국인 선수를 선호합니다. 적응이 가장 큰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트라이 아웃 결과 총 7명의 외국인 선수 중 새로운 인물은 우리카드의 마테이 콕(슬로베니아) 선수 단 한 명입니다.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요스바니 선수/출처-한국배구연맹

 

1. 대한항공

-링건 윌리업스(호주)

-재계약

-OP

 

2. 현대캐피탈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리비아)

-전 삼성화재

-재지명

-OP

 

3. 우리카드

-마테이 콕(슬로베니아)

-신규

-OH

 

4. 한국전력

-타이스(네덜란드)

-재계약

-OP, OH

 

5. OK 금융그룹

-레오(호주)

-재계약

-OP

 

6.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스페인)

-재계약

-OP

 

7. 삼성화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

-신규

-전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OH

 

올 시즌의 첫 단추인 외국인 선발(트라이아웃)이 끝났습니다. 배구 팬의 한 사람으로서 몰빵배구는 지양합니다. 부디 원맨 팀이 아닌 팀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다른 의미로 기존 선수들의 재계약은 새로운 선수의 기량이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한국 여자 배구 트라이 아웃은 5월 11일부터 이스탄불이서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