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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2시즌 V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 덕분에 배구 인기가 많이 올라간 것은 사실이나 김연경, 양효진, 박수지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로 국제 대회의 무게감은 떨어진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이 프로리그는 출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2021-2022시즌 V리그 일정
- 정규 시즌(~2022년 3월 17일)
1. 2021년 10월 16일 오후 2시 대한항공과 우리 카드 개막전으로 남자부 시작
2. 2021년 10월 16일 오후 4시 GS칼텍스와 흥국생명 개막전으로 여자부 시작
3. 포스트 시즌 : 준플레이오프 2022년 3월 19일에서 3월 26일
4. 챔피언 결정전 : 2022년 3월 19일부터 3월 26일
2021-2022 V리그 새로운 규칙
- 여자부 7팀 : 여자부에 페퍼 저축은행 팀이 창단하면서 7 구단으로 시작합니다. 남자부와 같은 팀 수이며 팀당 경기수가 6경기 증가한 36경기입니다. 이에 선수들의 체력관리가 중요한 포인트가 됐습니다. 총 경기수는 126경기입니다.
- 심판의 셀프 비디오판독 : 의정부 컵대회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심판 재량 셀프 비디오 판독이 정규리그에서 도입됩니다. 기존의 심판 합의 했던 사항을 주심이 판단하여 셀프로 비디오 판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 경기 요일 : 여자부는 매주 월요일 휴식으로 주 6일 경기를 치릅니다.
- 여자부 3, 4위 플레이오프 : 기준에 없었던 3, 4위전이 실시됩니다.
- 블로킹 싸움 우선 순위 : FIVB는 두 선수가 블로킹 시 힘 싸움으로 공 밀어내기를 할 때 공격수에게 우선권을 주어 공격수에게 득점을 주는 규칙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마지막에 공을 터치한 선수에게 터치아웃을 줍니다. 지난 김연경 선수가 이 부분에 대해서 강하게 항의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국제룰과 다른 국내룰도 인정해 줘야합니다.
- 포지션 폴트 : 서브를 넣기 전 리시브 팀에서 발을 움직일 경우 포지션 폴트에 걸립니다. 하지만 올해는 기준이 좀 완화되어 한 발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 더블 컨택 : 토스 시 양 손에 동시에 맞지 않고 시간차를 두고 맞을 때 더블 컨택을 줍니다. 올해는 공격 세트 시에는 그대로 적용하고 이단 토스에서는 기준을 완화합니다.
- 벌칙구역 삭제 : 퇴장 또는 자격 박탈 시 라커룸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리베로 주장 가능
작년까지 현대캐피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다우니 선수가 다시 국내로 복귀했습니다. 한국전력으로 복귀하여 좋은 활약을 펼치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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