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탓만 하는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 해고 셀틱, 발렌시아와 접촉 중

경기에서 패배했을 때마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 탓만 했습니다. ‘다른 팀은 선수들의 스쿼드 뛰어나다’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에 레비 감독은 점점 무리뉴 감독에게서 등을 돌렸습니다. 2019년 무리뉴 감독을 데려왔을 때만 해도 큰돈을 써가며 선수를 영입했고 무리뉴 감독에게 힘을 불어넣어줬습니다.. 하지만 성적으로 보답하지 못했고 FA컵에 탈락했으며 현재 리그 순위 7위입니다. 1위를 한 적도 있지만 유지하지 못하게 일찌감치 밀려났고 챔피언스리그 자격도 멀어지고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계속 지휘를 한다면 주전 선수 10명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을 것이다.

 

• 성적을 못 내고 선수 탓을 하다 보니 라커룸의 분위기도 매우 안 좋아지고 있었고 이에 불을 지핀 요인은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 선수가 언론 인터뷰에서 선수와 감독의 불화를 인정해 버린 것입니다.

 

• 또한 주전 선수들의 이적 소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무리뉴 감독의 리더십이 선수에게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헤리 케인, 손흥민, 델리 알리, 가리스 베일 등이 토트넘을 떠난다는 소문이 계속 있었습니다.

 

• 막대한 위약금을 물어줘야 하지만 레비 회장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큰 결단을 내려 해고 결정을 했습니다.

무리뉴 감독 차기 행선지

하지만 여러 구단에서는 아직도 무리뉴 감독의 능력을 높이 보고 벌써부터 영입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셀틱, 발렌시아에서 영입을 한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토트넘의 카바라오컵 결승 결과와 무리뉴 감독의 차기 행선지가 어디가 어디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