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 이종차별에 대한 토트넘의 성명 발표 전수 조사 실시

미국에서 혐 아시아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 내의 아시아계 국회의원들이 혐 아시아를 행동을 멈춰달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스포츠 계에서도 아시아계 운동선수를 향한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2021.4.12. 월요일에 있었던  맨유와 경기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손흥민 선수 개인 SNS 계정에 인종차별적 댓글이 무차별 적으로 달렸습니다. 

 

We stand with you. Sonny.(쏘니, 우리는 당신과 함께합니다.)

출처-토트넘-트위터-인스타그램

 

 

논란의 타임슬립

1. 8분 포그바의 엘보우 가격 - VAR 안함
2. 32분 로셀소의 래시 포드 가격 - VAR 안 함
3. 36분 맥토미니의 손흥민 가격 후 카바니 골 - VAR 실시 후 -카바니 골 취소 - 손흥민 골 성공
4. 솔샤르 감독의 손흥민 비난
5. 무리뉴 감독의 대응 
6. 맨유 팬들의 손흥민 선수 저격 놀란 
7.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와 함께 공동 성명을 내고 SNS 댓글에 대한 전수조사 시작

 

손흥민 선수의 인종차별 피해

독일 레버쿠젠부터 시작됩니다. 너무 심한 나머지 손흥민 선수가 직접 인터뷰를 통해 인종 차별에 대해서 언급했고 무시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프리미어리그 첼시전 상대 선수의 가슴을 밀친 손흥민 선수를 퇴장을 당했습니다. 그 후 첼시 팬들은 손흥민 선수에게 원숭이 흉내를 내며 조롱했고 결찰에 체포됐습니다. 

2020년 9월 토트넘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요리스의 발언은 자막 처리하고 손흥민 선수 부분은 소리침으로 표기되면서 인종차별 지적이 있었고 바로 자막을 넣었습니다. 

 

 

 

대응

솔샤르 감독의 발언에 대해 무리뉴 감독이 바로 빠른 대응을 했고 이에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를 보고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주었습니다. 

페이스북은 규정을 위반한 계정에 대해 삭제조차 하겠다고 했으며 현재 삭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종차별에 대한 발언을 묵인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인종차별의 반대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하며 SNS 활동 중단 선수를 지지하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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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미국 및 스포츠에서 인종차별 행동 및 발언이 강하게 나오고 있고 그때마다 조치한다는 이야기만 나올 뿐 바뀌지 않습니다. 이에 손흥민 선수만 계속해서 피해를 보고 있으며 이 피해는 고스란히 경기력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의 수준 높은 경기력만큼 수준 높은 대처가 필요합니다. 비단 외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