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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시사 및 상식

삼시세끼 음원 무단 사용 오해에 대한 올바른 해명

by 국보스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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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즈 싱어송라이터인 아르 디토 프라 모노가 개인 sns를 통해 삼시 세끼에서 나의 노래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에 삼시 세끼 제작진 측에서 올바른 절차로 음원을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삼시세끼-가족사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무단 사용이라고 주장하는 아르 디토 프라 모노의 곡은 이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신탁 된 곡입니다. 이 곡을 사용하기 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일정 금액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삼시 세끼 측에서 지불한 사용료는 사용료의 일부가 해당 아티스트에게 저작권료로 지급됩니다.

오해


아르 디토 프라 모노는 이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공개적으로 삼시 세끼를 포함한 한국 예능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삼시 세끼 제작진 측의 정당한 방법에 의한 사용과 올바른 대처로 아무 문제 없이 간단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음원 저작권법에 위반되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 음반산업 협회, 한국음악실연자협회 등에 적절한 사용료를 내고 정당한 절차를 거처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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