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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시즌 마지막 행사인 남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트라이 아웃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드래프트는 6년 전 삼성 왕조를 이끌었던 레오 선수가 참가하면서 관심이 높았고, 각 국가의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수준을 높였습니다.
지명 순위
- 1순위 : OK 금융그룹
- 2순위 : 한국전력
- 3순위 : 삼상화재
- 4순위 : 우리카드
- 5순위 : KB 손해보험
- 6순위 : 현대캐피털
- 7순위 : 대한항공
외국인 지명 선수
- 1순위 : OK 금융그룹 – Leonardo Leyva(레오, 207cm, 31세, 전 삼성화재)
- 2순위 : 한국전력 – Bardia Saadot(207cm, 18세, 이란 국가대표 출신)
- 3순위 : 삼상화재 – Kyle Russell(러셀, 미국, 206cm, 27세, 전 한국전력)
- 4순위 : 우리카드 – Alexandre Ferreira(알렉스)
- 5순위 : KB 손해보험 – Noumory Keita(케이타)
- 6순위 : 현대캐피털 – Bozidar Vucicevic(207cm, 23세,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 7순위 : 대한항공 – Lincoln Williams(200cm, 27세, 호주 국가대표 출신)
KB 손해보험과 우리 카드를 제외하고 모두 새로운 선수로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참가 선수들이 대부분 국가대표 출신이고 지명된 선수 가 모두 200cm가 넘기 때문에 2021-2022 시즌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레오의 실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보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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