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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자 프로배구 FA 종료. 총정리 흥국생명 김해란 복귀 결정!

by 국보스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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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자 프로배구 자유계약 선수(FA)가 종료되었습니다. 총 12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얻었고 10명의 선수가 계약했으며 2명의 선수가 미계약 선수로 남게 되었습니다. 의외의 소식은 흥국생명 소속 김해란 선수(리베로)가 다시 복귀하여 흥국생명 선수로 뜁니다. 

 

 

2021년 FA 빅뉴스 흥국생명 김해란 선수(리베로)가 복귀합니다. 
연봉 8천 + 옵션 2천. 총 1억입니다. 

 

 

팀 별 FA 현황

1. GS칼텍스는 이소영, 강소희, 김유리, 한다혜, 한수지 총 5명입니다. 

2. 흥국생명은 김세영, 김미연, 박상미 총 3명입니다. 

3. KGC 인삼공사는 최은지, 노란 총 2명입니다. 

4. IBK 기업은행은 한지현 선수 1명입니다. 

5. 한국 도로공사는 하혜진 선수 1명입니다. 

 

선수별 계약 현황

1. 이소영 선수 - KGC 인삼공사로 이적. 계약기간 3년. 연봉 6억 5천. 총 19억 5천

2. 강소휘 선수 - 잔류. 계약기간 3년 연봉 3억 5천 + 옵션 1억 5천. 총 15억

3. 김유리 선수 - 잔류. 계약기간 1년. 연봉 1억 2천 + 옵션 5천. 총 1억 7천

4. 한다혜 선수 - 잔류. 계약기간 1년. 연봉 1억 2천

5. 한수지 선수 - 잔류. 계약기간 1년. 연봉 2억 + 1억. 총 3억

6. 최은지 선수 - 잔류. 계약기간 1년. 연봉 8천

7. 노란 선수 - 잔류. 계약기간 1년. 연봉 7천5백 + 옵션 2천5백. 총 1억

8. 김미연 선수 - 잔류. 계약기간 1년. 연봉 1억 3천 + 옵션 3천. 총 1억 6천

9. 박상미 선서 - 잔류. 계약기간 1년. 연봉 8천 + 옵션 1천. 총 9천

10. 김세영 선수 -  은퇴 예정

11. 한지현 선수 - 미계약

12. 하혜진 선수 - 미계약

 

- 미계약 선수는 다음 시간 동안 협상을 진행할 수 없으며 내년 FA 기간에는 다시 협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여자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4월 28일에 열리게 되면 비대면으로 실시합니다. 외국인 선수의 연봉은 세금 별도에서 세금 포함 금액으로 변경됩니다. 여자부 신규 계약 선수는 16만 달러 ~ 20만 달러, 재계약 선수는 21만 달러 ~ 30만 달러입니다. KGC 인삼공사의 디우프 선수와 GS칼텍스의 러츠 선수가 2021-2022 시즌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이렇게 해서 2021년 여자 프로배구 FA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소영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현 소속팀에 잔류했고 출산을 위해 1년간 코트를 떠나 있던 김해란 선수가 복귀를 했습니다. 가장 시끄러운 FA 시즌을 비교적 조용하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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