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 쌍용자동차 최고 전기차 회사로 변환 가능

쌍용자동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회사 중 한 곳인 에디슨 모터스 강연권 회장님이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후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플랜대로 그대로만 된다면 테슬라를 따라갈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힘든 길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3년 이내 흑자 전환

내연기관 기술력에 전기차 기술을 더한다면 여러 곳에서 자동차 생산 의뢰가 올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매출이 늘고 부채를 갚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0년 내 최고 전기차 회사로 발전

3년 내 흑자 전환을 하고 거기에 에디슨 모터스의 자체 개발 기술력까지 더한다면 10년 내에 최고 전기차 회사로 발전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에디슨 모터스는 모터 개발 기술 등 다양한 자체 생산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수

1. 자금
- 에디슨 모터스 강영권 대표는 자회사가 추축이 돼서 3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구성했습니다. 이 펀드의 투자 힘은 1조 5천억 원까지라고 밝혔습니다.
인수 자금은 최소 5000억 원이라고 알려졌습니다.

2. 노조
- 강성노조로 악명이 높은 쌍용자동차 노조가 그 이미지를 벗기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이 여러번 보였습니다. 하지막 부족합니다. 회사가 인수되고 정상화되면 언제든지 다시 돌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간 노조의 무쟁의 합의가 없으면 인수가 힘들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