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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여자 프로배구 FA가 끝나고 이제 여자부에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입니다. 각 여자 프로배구 구단은 리그 운영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를 잘 선발해야 합니다. 이번 여자부 드래프트는 총 인원 44명이며 실시 날짜는 4월 28일 청담 리베라 호텔 3층 베르사유홀에서 합니다.
4월 28일 수요일 오후 2시 청담 리베라 호텔 / 총 인원 44명 중 7명(페퍼 저축은행 참가)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방법
1. 비대면
- 코로나 바이러스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연습경기 없이 비대면으로 드래프트를 진행한합니다. 선수가 제출한 영상과 구단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선수를 선발합니다.
2. 외국인 선수 정보
가. 드래프트 재참가 선수
- 캣벨(15-16, GS 칼텍스), 크리스티나(17-17, 흥국생명), 헐리(16-17, 한국 도로공사), 브루나(20-21, 흥국생명), 켈시(20-21, 한국 도로공사) 총 4명의 선수가 다시 참가한다.
나. 국가대표 출신 선수
- Victoria Russu(러시아 국가대표 출신), Anna Nicoletti(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Dalila Palma Rodriguez(쿠파 국가대표 출신), Nikoleta Perovic(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출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서 및 방법
1순위-페퍼 저축은행 선발
- 최종 성적 역순으로 구슬 배정 후 추첨
- 현대건설-30개, KGC 인삼공사-26개, 한국 도로공사-22개, IBK 기업은행-18개, 흥국생명-14개, GS칼텍스-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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