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후유증 혈전증 발병. 국내는 자체 생산 백신

유럽 EMA 백신 고위 책임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증간의 명백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지역에서 아스트라제네카로 예방 접종을 받은 500만 명 중 30건의 혈전증 보고가 있습니다. 

1. 매우 희기한 혈전증(유럽)

낮은 수준의 혈소판과 백신이 만나서 발병합니다.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와 혈전증 간의 원인을 밝혀진 바 없고 이 원인을 밝히는 것이 연구의 과제가 될 것이라는 소식만 전해졌습니다. 불안함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 또한, 오스트리아에서는 혈전증 2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2. 국내 아스트라제네카 현재 접종 인원수

현재 대한민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약 6060만 명이 접종했습니다. 곧 2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3. 국내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국내에서 접종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하지만 불안함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지난 3월 1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망한 환자에 대해서 사망자의 나이가 60대이며 기저질환을 장기간 보유하고 있었고 사전 종합 검토에서 예방접종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한 사망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최종적으로는 백신에 의한 사망이 아닌 것으로 판결 났습니다.

 

앞으로 국내 백신 접종 계획-선택은 개인의 몫

질병관리청은 혈전증은 코로나19 백신의 이상 반응에 포한된 질환이 아니며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불안감을 조성해서 백신에 대한 불신을 주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50% 이상 접종을 해야 감열률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