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트래블 버블 첫 협상 완료

코로나 국면에서 여행이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트래블 버블이란 방영 수준이 높은 두 나라가 자가격리 없이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사이판 여행을 트래블 버블 협상을 마쳤습니다. 상황이 악화될 경우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 트래블 버블

대한민국과 미국이 협상 진행 중인 사이판 트래블 버블은 백신 접종 증명서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있다면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 여행은 불가능합니다. 여행사를 통한 단체 여행만 가능하니 꼭 참고 바랍니다.

• 여행사를 통한 단체 여행만 가능
• 백신 접종 증명서 지참
• 코로나 음성 확인서 지참

 

사이판 트래블 버블 조건

1. 여행지 출발 전

양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외국인 가족에 해당합니다. 양국에서 허용한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 한해 가능합니다.

 

양국 허용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입니다.

 

여행 출발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 19 검사 후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여행이 가능합니다. 접종 증명서는 종이 증명서나 전자 예방 접종 증명서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2. 여행지 도착 후

여행지에 도착하면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지정된 호텔에서 대기합니다.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되면 바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의 엘리베이터 이용 인원은 4명으로 제한하며 여행지의 방역 수칙을 무조건 준수해야합니다.

 

출처-다음백과

 

사이판 여행 가능 시기

• 2021년 6월 30일 서명식을 가지고 준비 기간을 거친 7월 말에서 8월 경으로 예상합니다.

 

 

여행에 대한 목마름으로 여행 가능 뉴스만을 기다리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개인 여행이 아닌 여행사를 통한 단체 여행만 가능하니 이점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