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신풍제약 두 번째 블록딜 신풍제약 주가 폭락 또 당했다.

4월 27일 신풍제약 최대주주인 송암사가 보유한 1282만 주 중 200만 주를 시간 외 거래로 매도했습니다. 총액 1680억 원의 이익을 봤습니다. 이는 두 번째 블록딜로써 또다시 소액 주주들의 주머니를 터는 짓을 했습니다. 7,000원이었던 주가가 20만 원까지 오르며 피라맥스 승인에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의 블록딜로 인해 상승하던 주가가 브레이크가 걸렸고, 박살 났습니다. 투심도 날아갔습니다. 이번 블록딜이 피라맥스 임상 결과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두 번째 블록딜의 목적 - 최대주주 송암사

- 단타 잔치 주식이 된 신풍제약이 돈 잔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블록딜의 목적은 차입금 300억을 값기 위한 방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액이 1600억이 넘는데 나머지는 왜 팔았을까요? 새로운 투자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소액 주주들은 신경도 안 쓰고 자기들끼리 돈 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 지난 첫 번째 블록딜에서는 싱가폴 펀드 회사에 2000억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며 거래를 성공시켰습니다. 당시 신풍제약은 이익금을 투자 목적으로 사용한다고 밝혔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현재 임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 말고는 임상의 결과나 과정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투심이 사라지고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블록딜 이후 3일 연속 폭락했습니다. 

 

 -블록딜이 있으려면 누군가 받아주는 존재가 있어야 하는데 항상 블록딜이 있은 후 주가는 폭락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블록딜 상대는 이익을 봤을까요? 

 

 

 

신풍제약 주가 폭락

- 두 번째 블록딜로 인해 27일 이후 3일 연속 주가가 폭락하며 8만 4천 원에서 6만 9천원대로 주저앉았습니다. 많은 소액 주주들이 마음을 조리며 묶여 있습니다. 빠져나왔다가 주가가 조금 빠진 상태에서 다시 편입했던 주주들도 다시 묶이게 됐습니다. 연일 주가가 하락하면서 투심 또한 사라지고 피라맥스 임상에 대한 결과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신풍제약 주가 예상

 - 지금은 물타기 할 때 아닙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주가의 움직임 처럼 주주들의 마음도 움직이겠지만 주가가 움직이더라도 마음을 잘 부여잡으시고 신풍제약 주가가 어디까지 가서 자리를 잡는지 확인하신 후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8만 원, 7만 원, 6만 원, 5만 원은 의미가 없는 금액입니다. 불안해하시면서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리시길 추천드립니다. 

 

- 만약 피라맥스만 보고 피라맥스를 믿고 매수하신 주주님들은 피라맥스 임상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피라맥스를 믿고 매수했기 때문에 끝까지 가 볼 생각입니다. 이미 주가는 많이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마음 편히 갖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성공적인 투자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