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토 드라마를 꽉 잡고 있는 펜트하우스 시즌2에는 많은 PPL이 붙었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높은 시청률과 큰 흥행으로 흥행 보증수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PPL이 너무 많이 붙었고 극 중에서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제작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비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PPL 장면 중에 재미있는 장면이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선물이 홍삼??
공기청정기, 홍삼, 블루투스 연결 전자기기, 화장품, 차 등
그 중에 가장 눈에 띄고 재미있는 장면은 바로 경연 후 홍삼을 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로나가 제28회 청아 예술제에서 경연을 마치고 나오면서 주석훈과 마주칩니다. 주석훈은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한 손에는 홍삼을 들고 물기를 털며 나옵니다. 그러다 배로나와 마주치고 "오늘 진짜 잘하더라"는 대사와 함께 홍삼을 따서 줍니다.]
선물이 홍삼이라는 것이 너무 재미있지 않습니까?? 부잣집 자녀들이 청아 예술제 같은 큰 경연이 끝나고 주는 선물이 홍삼이어서 박장대소를 했습니다.
장면이 끝나는 지점까지 PPL
[배로나가 "고마워"라고 하며 가려고 하자 주석훈이 홍삼이 들려있는 배로나의 팔을 당기며 이야기합니다.]
팔을 끄는 장면의 가운데에는 홍삼이 딱! 있었습니다. 역시 끝까지 홍보하는 드라마 클래스 놀랐습니다. 드라마 보면서 재미있게 웃었던 장면이라 기억에 남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는 PPL이었습니다. 제작비 지원과 원활한 드라마 방영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PPL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들이나 PD 님들의 고민과 노력을 알고 있기에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 글로 써봅니다. 작가님들 PD 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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