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인수전은 SM그룹과 에디슨 모터스 유력

현재 쌍용자동차의 실정은 좋지 않습니다. 2021년 쌍용자동차의 첫 전기차인 [J100] 코란도 이모션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반응은 미미합니다. 코란도의 차체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새롭지 않고 주행거리 또한 짧은 게 아쉽습니다. 쌍용자동차의 인수금은 1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익 채권은 약 3,900억 원 정도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인수 2파전

쌍용자동차의 인수전에 가정 유력한 후보는 SM그룹과 에디슨 모터스입니다. 자금 조달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업계에서는 이 두 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SM그룹

쌍용자동차 인수의향서 제출 기업 확정

쌍용자동차 인수의향서 제출 기업 확정

 

*에디슨모터스

에디슨모터스 쌍용자동차 최고 전기차 회사로 변환 가능

에디슨모터스 쌍용자동차 최고 전기차 회사로 변환 가능

 

앞으로의 쌍용자동차 인수전 일정

• 예비 실사 종료
• 9월 15일 – 인수제안서 제출(인수금액 + 사업계획서)

 

어느 기업이 먼저 우선 협상 대상자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에디스 모터스나 SM그룹 중 한 기업이 인수를 하더라도 쌍용자동차는 전기차 생산을 주력으로 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2023년부터 내연기관을 생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연기관을 생산하기 위한 위해서는 엔지 개발을 해야 하지만 자금력이 부족합니다. 2021년 티구안 페이스리프트에 장착된 질소산화물 배출량 80% 감소시킬 수 있는 엔진을 개발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