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비싸다는 편견을 깬 스피커가 있습니다. 홈카페에 필수이며, 육아에 지친 아빠와 엄마의 편안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또한,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기도 합니다. 제가 선택한 스피커는 브리츠 BZ-JB5606입니다.
브리츠 BZ-JB5606 블루투스 스피커(25.4CM x 14.4CM x 14.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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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피커 성능 및 기능
듀얼 20mm 풀레인지 유닛, 101.6mm 우퍼 유닛, 25W 출력, Hi-Fi 입체 사운드, AUX 입력단자, USB 슬롯(충전기능), USB 메모리 음원 재생, 220V 전원, 케이블 150cm
2. 백색소음
백색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모든 스피커에는 백색 소음이 있습니다. 게인과 볼륨 조절이 안돼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게인 조절을 할 수 없는 스피커는 당연히 백색 소음이 있습니다. 브리치 스피커는 약소하게나마 게인 조절 레바가 있어서 백색소음을 조절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3. 음질
가성비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음질은 우수해야 합니다. 가성비 제품답게 앞쪽 소리가 좋습니다. 스피커 크기가 크고 사운드 출력이 높기 때문에 소리의 폭이 좁지 않고 넓게 퍼져서 들립니다.
다양한 음향 조절 레바가 있어서 음악을 듣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영화관과 같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싶거나, 날카로운 고음을 듣고 싶을 때 등 음질 조절이 가능합니다.
4. 인테리어 효과
짙은 브라운과 금색의 조화가 좋아서 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거실, 안방, 주방 등 어디에 놓아서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
브라운은 마음의 안정감을 주고 금색은 고급스러움을 줍니다. 10만 원 초~중반의 가격이라고는 보기 힘든 고급스러움이 있으며, 스피커의 디자인이 특이해서 질리지 않습니다.
5. 조작 편의성
- 전원을 켤 때 전원 버튼 2초 누르기
- 전원을 끌 때 전원 버튼 2초 누르기
- 다음 노래 ⯇⯈ 버튼 짧게 누르기
- 이전 노래 ⯇⯈ 길게 누르기
- 모드 변경 SOURCE 버튼 누르기
6. 단점
스피커 앞쪽과 뒤쪽의 사운드 차이가 있습니다. 당연히 앞쪽 사운드가 크고 잘 들리며, 앞쪽에 비해 뒤쪽이 많이 작아집니다. 배치 장소로 벽 쪽에 붙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전의 가정용 스피커는 크기가 작고 사운드 출력이 낮은 예쁜 소품 같았다면, 요즘 출시되는 스피커는 홈 인테리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만큼 가격 대비 크기가 커지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스피커는 비싸다는 편견을 깬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드립니다. 마샬 스피커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가격과 성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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