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트라이 아웃 완료 7명
2021년 시즌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마무리됐습니다. 총 30여 명의 외국인 선수 중에서 7명의 선수만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번 외국인 선수 선발은 선수들의 직접 보낸 영상과 구단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들도 각자의 집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했습니다. 의외로 타국의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한 명도 뽑히지 않았습니다. 1순위 페퍼 저축은행 엘리자벳 이너 바르가, 헝가리, 22세, 192cm, 라이트 공격수입니다. 2순위 현대건설 야스민 베다르트, 미국, 24세, 196cm, 라이트 공격수입니다. 3순위 KGC 인상공사 옐레나 므라제노비치, 보스니아, 23세, 196cm, 라이트 공격수입니다. 4순위 흥국생명 캐서린 벨, 미국, 26세, 188cm, 레프트, 라..
2021. 4. 28.